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신개념 휴대용 스마트 모빌리티, 포이모(poimo)

최근 전동 킥보드를 필두로 스마트 모빌리티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는 요즘 재밌는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포이모는 도쿄대학의 학생들과 Mercari R4D라는 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로 공기 주입 전에는 백팩에 보관할 수 있고, 펌프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면 타고 이용할 수 있는 스쿠터로 변신하는 신개념 모빌리티입니다. poimo = portable and inflatable mobility 휴대용 & 공기주입식 이동기기 개인적으로 작명 센스가 상당히 일본스럽다고 해야할까요 공대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뭐 나름 나쁘지 않은 네이밍인거 같긴합니다. ㅋㅋ 약 1분 정도 공기를 주입하면 변신이 완료되고, 총 무게는 약 5.5kg 정도라고 하네요. 다른 스마트 모빌리티에 비해 상당히 가볍긴하네..
뉴스 2020. 11.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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